[잠실/잠실새내] 타코야끼_타코비 (TAKOBI) (feat.내돈내산)

안녕하세요! 기기남녀입니다.

오늘은 제가 잠실새내역에 갈 때마다 잊지 않고 사 먹는 간식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바로 겨울이면 더 생각나는 간식 타코야끼입니다.

 

#타코비 신천점

주소 :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로 58 동신빌딩

영업시간 : 매일 12:30~23:30

잠실새내역에서 도보 2분 정도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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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코비를 처음 먹게 된 건 근처를 지나가다가 사람들이 줄을 서있길래

한번 먹어보자는 생각으로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그 뒤로 저의 참새 방앗간이 되었습니다.

사실 그 사이에 처음 먹었던 때보다 가격도 많이 오르고

주인분도 바뀌셨는지 맛도 약간 달라져서 이젠 줄 서는 손님들도 많이 줄어들었지만

저에겐 아직 타코야끼 하면 이 집이 생각납니다.

 

예전에는 소스 반반도 가능했었지만 이젠 소스 반반도 안된다고 하네요.

저의 최애 메뉴는 갈릭치즈 반 크림치즈 반이었는데...

크림치즈 소스는 없어지고 반반도 안되고 해서 아쉽네요.

 

타코야끼 만드는 과정을 보다 보면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아요.

바로 만든 타코야끼를 기대했지만 

먼저 만들어놓은 타코야끼를 데워주시는 거 같았어요 ㅎㅎ

 

#타코비 갈릭치즈 9알 4,500원

언제 먹어도 소스 맛이 제 취향입니다.

마음 같아선 소스에 절여주세요.... 하고 싶음

 

잠실새내 근처에 가신다면 간단한 간식으로 추천드리는 타코비 후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