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백신 후기 / 얀센백신 부작용

 

안녕하세요? 기기남 입니다!!

 

지긋지긋한 코로나를 벗어나기 위해 얀센백신 예약 첫날 백신 예약을 완료하였습니다.

 

백신 후기를 찾아보니 발열, 오한, 근육통을 호소하는 백신 접종자들이 많은걸 볼 수 있었습니다. 다소 걱정이 되었지만 큰 부작용이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백신 접종을 하였습니다.

 

백신접종 1일 차

설레는 마음을 안고 예약해두었던 병원으로 향하였습니다. (오전 11:00 접종)

 

병원 입구에서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접종 예진표를 작성하였습니다. 동네병원이었는데 백신 접종을 하러 온 사람만 약 20명 가까이 볼 수 있었습니다. 

 

의사 선생님의 질문에 간단히 대답을 하고 왼쪽 팔에 얀센 백신을 접종하였습니다.

 

다른 예방접종 주사보다 조금 더 아픈 느낌이 들었습니다...

 

예방접종을 마치면 접종이 완료되었다는 카톡을 바로 받아 볼 수 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접종일 당일은 하루 종일 집에만 있었습니다...!

 

하지만, 걱정과 달리 너무나도 멀쩡해 코로나 백신을 맞은 게 맞나?라는 의심까지 들었습니다.

 

오후 10시쯤 근육통을 동반한 약간의 몸살 기운이 찾아와 이게 말로만 듣던 얀센 백신의 부작용인가?라는 생각을 하였지만 금세 잠이 들어 버렸고 꿀잠을 자버렸습니다.

 

백신 접종 2일 차

어제 취침 전 몸살 기운이 있어 걱정을 하며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하지만! 꿀잠을 자서일까요? 오히려 컨디션이 너무나도 좋았고 몸살 기운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 컨디션 : 상 , 백신 부작용 : X

 

백신 접종 3일 차

오늘도 역시 좋은 컨디션으로 일어나 무리한 일정을 소화하였습니다. 

 

- 컨디션 : 상 , 백신 부작용 : X

 

나만의 결론

- 다른 예방접종보다 주사부위 통증은 심하다.

- 첫날 저녁 약간의 근육통과 몸살 기운이 있었지만 자고 나니 완전히 사라졌다. 

- 이후 다른 부작용은 발견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