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기남녀 입니다!!
오늘은 저번 달에 다녀왔던 삼척 여행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여행기간 : 2박 3일 (일~화)
여행지 : 삼척 + 강릉
여행컨셉 : 온전한 휴식 + 펜션에서 일출 보기 + 사람 없는 곳 가기
관광지 : 삼척 해상 케이블카, 삼척 레일바이크, 원평해변, 임원항 회센터, 강릉중앙시장
숙소 : 다인 펜션 , 라온스파펜션
보통 저는 여행지를 결정할 때 첫 번째로 여행의 컨셉을 생각합니다.
요즘 이래저래 머리도 복잡하고 저와 기기녀는 워낙 물을 좋아하는 편이라 바다를 보며 힐링할 수 있는 여행지를 가봐야겠다 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이번 여행지는 삼척입니다! 가즈아!!
< 1일 차 >
서울 출발 ▶ 삼척 도착 ▶ 삼척 해상 케이블카 장호역 ▶ 다인펜션 301호 ▶ 바베큐 ♬
서울(송파)에서 삼척까지는 약 4시간가량 소요되었습니다. (휴게소 포함)
▶ 삼척 해상 케이블카 장호 역
(주차비 무료, 입장료 무료, 케이블카 왕복 1만 원/1인)
몇 년 전 이곳 케이블카를 탑승해 보았는데요 대기줄이 길고 한번 경험해 보았던 일이라 이번에는 케이블카는 탑승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한 번쯤 경험해보는 건 추천드립니다.
이곳은 굳이 케이블카를 탑승하지 않아도 주변에 해양 산책로가 워낙 잘 형성되어 있어서 걸으며 바다를 즐기는데 정말 최고입니다!
▶ 다인펜션 301호
제가 이 펜션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개별 바베큐 시설이 너무 잘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1만 원 추가 시 전기그릴을 이용 가능)
객실 내 개인 바베큐장에서 바닷소리를 들으며 먹는 고기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자세한 후기>
[삼척] 오션뷰 숙소, 다인펜션 숙박후기
안녕하세요! 기기남녀입니다. 오늘은 얼마 전 삼척여행에서 다녀왔던 숙소의 후기를 공유해볼까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삼척 숙소를 고를 때 1. 오션뷰 2. 청결도 이 두 가지를 중요하게 생각
kikinam.tistory.com
<2일 차>
파로라 (Farola) 카페 ▶ 삼척 레일바이크 ▶ 원평해변 ▶ 임원항 회센터 ▶ 라온스파펜션 401호 ♬
▶ 파로라 카페
이번 여행 = 온전한 휴식 + 사람 없는 곳
이 2가지를 완벽히 충족시켜준 카페를 찾았습니다.
사람이 붐비는 카페가 아닌 한적하고 여유로운 카페를 원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자세한 후기>
kikinam.tistory.com/34?category=435437
[삼척/궁촌] 크로플, 카페_파로라(farola) (feat.내돈내산)
안녕하세요! 기기남녀입니다. 오늘은 삼척 여행에서 발견한 너무 예쁜 카페가 있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삼척 레일바이크를 타기 전 근처 카페를 알아보다가 찾은 곳인데요. 카페 분위기부
kikinam.tistory.com
▶ 삼척 레일바이크 궁촌
< 궁촌역 vs 용화역 >
오르막은 궁촌역이 용화역보다 많습니다.
하지만 다른 지역에서 타본 레일바이크보다 오르막이 심하지 않아서 크게 힘들지 않습니다.
보통 궁촌역보다 용화역을 많은 분들이 추천하시는데요, 저는 궁촌역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일 큰 이유는 터널에서의 엄청난 짜릿함을 맛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궁촌역에서 레일바이크를 타면 긴 터널을 내리막으로 정말 빠르게 내려가는데요 이때의 짜릿함은 그 어느 지역에서 타본 레일바이크보다 최고!! 였습니다.
▶ 원평해변
이번 여행 = 온전한 휴식 + 사람 없는 곳
여기에 알맞은 해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가 이곳을 갔을 때는 돌을 줍고 계신 아주머니 두 분과 낚시 중이신 어르신 한분 이렇게 총 3명밖에 없었습니다.
이곳에서 발에 물도 담그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 임원항 회센터
첫날은 고기! 둘째 날은 회!
바다 근처 여행지가 좋은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저렴한 회를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펜션으로 가는 길에 임원항을 들려 저녁에 먹을 회를 구입하였습니다.
<자세한 후기>
[삼척] 임원항 회센터 회포장 _철암횟집 (feat.내돈내산)
안녕하세요! 기기남녀입니다. 삼척여행에서 보통 회포장 할 수 있는 곳은 삼척항, 장호항, 임원항 등이 있다고 하는데요. 저는 그중에서 저렴하고 맛있는 회를 먹을 수 있는 임원항에서의 회 포
kikinam.tistory.com
▶ 라온스파펜션 401호
2박 3일 짧은 여행임에도 제가 연박을 하지 않은 이유는 다른 느낌에 바다전망을 보고 싶어서였습니다.
첫날의 펜션은 둘만의 바비큐에 중점을 두었고, 둘째 날의 펜션은 침대에서 보는 일출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자세한 후기>
[삼척] 오션뷰 스파 펜션, 라온스파펜션 401호 숙박 후기
안녕하세요! 기기남녀입니다. 오늘은 삼척 숙소 후기 2탄! 라온스파펜션의 숙박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다인펜션 후기에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삼척 숙소를 고를 때 오션뷰 그리고 청결도를
kikinam.tistory.com
'기록하는 남자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얀센백신 후기 / 얀센백신 부작용 (0) | 2021.06.13 |
---|---|
삼척 여행_2 (국내여행/사람없는 여행지/강릉시장) (0) | 2020.11.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