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버스통합 정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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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기대되는 변화중 하나는 지하철 버스통합 정기권이 도입될 예정이라는 점입니다. 기존 지하철 정기권의 단점을 보완하여 2023년 6월 도입 예정입니다.

지하철 정기권 이란?

현재 지하철 정기권을 구매하여 지하철을 탑승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울전용 지하철 정기권이란 55,000원을 충전하면 충전일부터 30일 이내, 60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인하여 판매하고 있는 정기권입니다. 60회를 일반 교통카드로 사용할 시 75,000원이 발생되기 때문에 2만 원가량을 절약할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55,000원 충전시>

지하철 정기권의 치명적인 단점은 지하철과 버스가 환승이 안된다는 점입니다.또한 30일이 경과하였을 때, 사용 횟수가 남아 있더라도 사용이 불가하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단점을 극복한 지하철 버스 통합 정기권이 2023년 6월 도입될 예정입니다.

지하철 버스 통합 정기권은 지하철과 버스의 환승이 가능하며, 1개월간 대중교통 이용 횟수가 43회 이상이면 나머지 17회분에 대하여 마일리지로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통합정기권을 이용하면,

(수도권 10km 구간) 1,250원 x 60회 = 75,000원 → 55,000원 (27% 할인)

(수도권 30km 구간) 1,650원 x 60회 = 99,000원 → 61,700원 (38% 할인)

최대 38%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