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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는 여자/일상기억

[여의도] 켄싱턴 호텔_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해피아워, 조식 후기

by 기기남녀 2020.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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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기남녀입니다.

오늘은 서울에서 호캉스 하기에 좋은 여의도 켄싱턴 호텔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저는 이그제큐티브룸으로 예약하여 해피아워와 조식까지

야무지게 즐기고 왔습니다.

 

#켄싱턴 호텔 여의도

주소 :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76길 16

체크인 : 오후 3시 / 체크아웃 : 오전 11시

 

 

 

주차는 무료로 가능하고,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에서 도보 3분입니다.

 

 

 

 

로비에서 체크인을 하고, 입실하였습니다.

이그제큐티브룸을 예약하면 

에프터눈 티 /해피아워/ 조식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에프터눈 티의 경우 3~5시까지 이용이 가능한데요,

저는 늦게 가서 아쉽지만 이용을 못했어요ㅠㅠ

 

 

 

저는 3인 숙박을 예약해서 싱글 침대 하나와 더블침대 하나!

방은 생각보다 넓고 쾌적했어요!

 

 

 

냉장고에 있는 음식은 모두 무료입니다!

가볍게 저녁에 한잔하기 좋아 보였지만, 해피아워를 즐기기 위해 패스 했어요.

 

 

 

저녁 6시~9시까지는 켄싱턴 호텔 14층에서 해피아워를 즐길 수 있는데요, 

90분 동안 주류, 음료, 핑거푸드를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어요.

라운지 앞에서 방 번호를 말씀드리고 입장했습니다.

 

 

 

6시 반쯤 갔더니 자리가 여유로웠는데요,

조금 시간이 지나니 금방 자리가 다 찼습니다.

 

 

 

샴페인은 화이트 2종류, 로제, 레드 4종류로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생맥주, 음료도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했어요.

 

 

 

주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간단한 음식일 줄 알았는데요,

빵과 치킨, 떡볶이 등 의외로 배를 채울 수 있는 음식들도 꽤 있었어요.

 

 

 

여유롭게 이야기하면서 즐기기에 딱 좋더라고요!

가족분들도 많이 방문하시고, 커플분들도 많이 보였어요.

 

해피아워를 즐기고 근처 여의도 공원에서 간단히 산책도 했습니다.

여의도 공원이 가까워서 요즘같이 날씨가 좋을 땐

아침, 저녁으로 산책하기도 좋았습니다.

 

 

 

다음날 해피아워를 즐겼던 14층에서 조식을 먹었습니다

조식은 오전 7시 ~ 오전 9시 30분까지입니다.

 

 

 

아침부터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조금 쉬다가 11시에 퇴실했습니다.

 

3인실 기준 10만 원대에 예약하고 

에프터눈 티 /해피아워/ 조식까지 즐길 수 있었던 여의도 켄싱턴 호텔!

가성비가 좋았습니다.

서울에서 호캉스 즐기길 원하시는 분들 한번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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