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하반기 전망 (교보증권 김형렬 리서치센터장/유망업종/삼프로TV/플랫폼기업)

 

안녕하세요? 기기남 입니다!

 

퇴근길에 삼프로TV 퇴근길 라이브를 듣다가 재미있는 내용이 나온 것 같아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이번 퇴근길 라이브에는 교보증권 김형렬 리서치센터장님이 나오셔서 2021년 하반기 전망을 이야기하셨습니다.

 

제가 인상 깊게 들은 내용만 간략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 코스피 3000 시대는 단순 유동성의 힘이라고 낮추어 보기보다 지금의 위치를 설명할 수 있는 우리 내부에 숨겨진 잠재력이 있다고 본다.

 

- 앞으로 수요 활동이 강화될 것이다. (물가상승 압력 -> 노동자 임금 상승 -> 일자리 증가 -> 가게소득 증가)

 

- 하반기 코스피 예상 밴드 : 3,050P ~ 3,450P

 

- 서비스가 가지고 있는 확장성에 주목하자.

 

- 코스피 3,000 시대는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내수경제와 밸런스를 찾는 독립 경제에 가까워졌다.

 

- 플랫폼 기반 기업들은 인터넷과 모바일 등 정보교류의 접근성이 강화된 이후 모든 영역에 진출하며 가치를 추가하고 있다.

출처 : 교보증권 리서치센터

- 2021년 예상 순이익 건강관리 : 4조 / 산업제 16조 / 경기소비제 : 19조 / 커뮤니케이션 : 23조 / 금융 : 27조

 

- 커뮤니케이션 기업들의 순이익과 시가총액이 무섭게 늘고 있다.

 

- 금융섹터의 시가총액이 생각보다 작은 것도 흥미롭다.

 

- 한국은 선진국이란 믿음을 갖고 주식투자를 계속해나가다 보면, 투자에 있어 확신을 쉽게 가질 것이다.

 

- 이륙은 끝났다. 비행시간을 즐겨라. (조금은 지루할 수 있는 비행시간에 무엇을 할지 결정하는 것도 각자 스스로의 선택이 될 것이다)

 

- 하반기 유망업종 : SES 

S : Service (서비스) - 메인은 플랫폼 기업, 리오프닝 서비스에 대한 것들도 관심을 갖자 (금융/여행 등)

E : EV(전기차) - 숫자가 늘고 있지만 주가가 움직이지 않았다. 

S : Securities firm(증권회사) - 금융산업이 규제산업이지만 사회가 바뀌고 있다. 증권업의 업무의 확장성이 커지고 있다.

 

 

https://youtu.be/dTxfkq2yW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