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송리단길] 그릭요거트 맛집_그릭데이 (feat.내돈내산)

안녕하세요, 기기녀입니다.

요즘 제가 즐겨보는 감성 브이로그에는 

항상 빠지지 않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그릭요거트인데요.

무슨 맛인지 궁금했었는데 집 주변에 그릭요거트 가게가 생겨서 

한번 방문해보았습니다.

 

 

#그릭데이 잠실점 

주소 :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423 1층

영업시간 :매일 11:00 ~ 21:30

 

 

위치는 송리단길 입구 쪽에 위치해있습니다.

송파나루 역에서 도보 3분 정도 소요됩니다.

다운타우너, 노티드 맞은편 건물이에요.

 

들어가면 키오스크 두대가 있어서 주문할 수 있더라고요.

사이즈는 레귤러/라지/대용량 이렇게 세 가지가 있었고

그릭요거트만 주문할 수 있고 다양한 토핑이 추가된 메뉴로도 주문할 수 있습니다.

저는 고민하다가 그릭요거트에 별도로 제가 원하는 토핑만 추가했어요.

 

그릭요거트 맛있게 먹는 방법은 요거트 구매 후 1시간 이내에 먹고

그 이후에 드실 경우에는 토핑을 별도로 요청하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저는 그걸 몰라서 그냥 주문했어요...

그리고 유통기한은 플레인은 구매 후 7일 이내,

딸기 요거트는 3일 이내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면 직원분이 그 자리에서 직접 요거트를 담아주십니다.

옆에 냉장고에는 그레놀라 등을 판매하더라고요.

먹어보고 맛있으면 대용량으로 구매해서 쟁여놓고 먹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레귤러 그릭요거트에 프레젤과 블루베리 추가

그리고 하나는 레귤러 그릭요거트에 카카오 닙스, 용과, 코코넛 정크를 추가했습니다.

자세한 금액은 기억 안 나는데 두 개 합쳐서 만원이 안되었어요.

 

맛은 꾸덕한 요거트인데 단맛이 빠져있어서

집에 있는 꿀을 추가해서 먹으니 맛있더라고요.

간단히 한 끼를 때우거나 간식이 먹고 싶을 때 자주 사 먹을 것 같아요.

송리단길 방문하신 분들은 한번 츄라이 츄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