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기남 입니다!
코스피 2800 시대!
2020년 코스피 지수만큼 Hot! 했던 곳이 또 있었는데요, 바로 공모주 시장입니다.
2021년 공모주 시장은 과연 어떠할까요?
저는 역대 최고로 많은 돈이 공모시장에 모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오늘은 2021년 IPO , 공모시장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IPO가 무엇인지? 공모주가 무엇인지 궁금하신 분은 공모주 1편을 참고해 주세요>
공모주란? (공모주 청약/ 공모주 청약방법/ IPO뜻/기업공개) (tistory.com)
IPO 시장 공모 규모
2020년 총 4조가 넘는 돈이 공모시장으로 들어왔습니다.
2017년에는 넷마블게임즈(2조6617억원)와 ING생명, 셀트리온헬스케어 등 공모 규모가 1조원 넘는 기업만 세 곳에 달했습니다.
올해는 카카오게임즈(3840억원), 빅히트(9625억원), SK바이오팜(9593억원) 등의 기업이 기업공개에 나섰지만 모두 공모 규모는 1조원에 못 미쳤습니다.
그렇다면 2021년은 과연 얼마나 많은 돈이 공모시장으로 모일까요??
2021년 주요 IPO
2021년 수많은 신규 기업들이 공모시장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중에서도 큰 관심을 모으는 기업은 어디일까요??
- LG화학이 물적분할 한 배터리 세계 1위 "LG에너지솔루션"
- 배틀 그라운드를 만든 게임회사 "크래프톤"
- 너무나도 익숙한 "카카오 3인방"
- 아스트라제네카의 CMO(위탁생산) 업체 "SK바이오사이언스"
실제 이 기업들이 2021년 신규 상장할지는 확실치 않지만 이 기업들이 신규상장을 한다고 가정을 한다면.....
보통 IPO는 기업가치의 10~20% 수준에 해당하는 지분을 공모합니다.
위에 기업들의 예상 기업가치를 기준으로 보수적으로 계산을 해 보아도 총 예상 공모 규모는 10조원이 넘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을 경우 2021년 공모시장은 2020년 대비 큰 폭의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개인투자자 공모주 변동내용
개인 공모주 물량 30로 확대…절반은 균등배정으로 추진 | 한경닷컴 (hankyung.com)
변동사항
1. 2021년부터는 개인투자자가 청약할 수 있는 공모주 물량 비중이 전체의 30% 선으로 늘어납니다. (기존 20%)
2. 개인 물량 중 절반가량은 균등배정 또는 추첨제 방식으로 배정할 방침이다. 균등 배정은 일정 증거금을 납부한 모든 청약자에게 공모주를 똑같이 나눠주는 것을 뜻한다. 물량 대비 청약자가 너무 많아 경쟁이 치열할 때 추첨을 통해 배정하는 방안도 제시됐다.
3. 복수 주관사가 있는 IPO에서 여러 증권사를 통한 중복 청약도 금지된다. 현금부자의 `싹쓸이` 청약을 막겠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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